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리니티 실험 (문단 편집) === 사전 준비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rinity_Test_-_100_Ton_Test_-_High_Explosive_Stack_002.jpg]] 핵폭발에 의한 효과를 예측하고 캘리브레이션을 위해 본 실험 이전에 무려 108 쇼트 톤(미터법으로는 98톤)의 [[트라이나이트로톨루엔|TNT]] [[화약]][* [[컴포지션]] 계열 화약이라고 하는 곳도 있다.]에 1000퀴리(37TBq)의 핵분열 생성물을 섞어 폭발시키는 실험이 진행되었다.[* 1945.5.7] 사실 이 실험 이전에는 고작 수 톤의 TNT의 폭발 효과밖에 연구되지 않았기 때문에 최대 수십 킬로톤의 위력을 가질 것으로 예측되는 핵폭탄의 효과를 측정하기에는 자료가 부족했고, 따라서 사전에 대형 폭발의 효과를 측정하고 덤으로 방사능 낙진의 확산 양상도 측정하려는 목적이었다. [youtube(7VANyY87-_Q)] 또한, 만약 가젯이 잘못 작동해 핵폭발이 일어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하여 점보라는 이름의 핵물질을 차폐할 거대한 철제 차폐용기를 제작하기도 하였다. 당연히 핵실험하는데 방사능 오염 같은 걸 신경쓴 건 아니고, 실험이 실패했을 때 소중한 플루토늄이 사방팔방으로 흩어져 버려지는 것을 막고 온전히 회수해서 재사용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하지만 정작 실험할 시기가 다가오자 플루토늄 생산량이 충분히 증가해 굳이 실패했을 때 다시 회수해야 할 필요성이 줄어든 동시에 실험이 성공할 거라는 확신이 퍼지면서 점보를 사용한다는 계획은 취소되고, 겨우겨우 만들어 수송해놓은 이 194톤짜리 차폐용기는 폭심지에서 700m쯤 위치한 탑에 옮겨져 폭발 위력을 가늠하는 희생양으로 사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